아름다운 글

사랑으로 안주安住를 꿈꾸다 / 이경학

wowjenny 2007. 2. 19. 15:36

 

 

 

불청객이 친구 하자 합네다 송옥례 하루의 편견과 오해속에 얼마나 열심히 혼자서 공을 벽에 친 건 아넨지요? 오늘의 시간도 기억 뒤편으로 밀려나는 이시간 나는 무슨 근심 이리도 많습네까? 갱년기라는 반갑잖은 손님 밀려오는 요즘 외로움의 불청객이 자꾸만 나와 친구 하자 합네다